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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Article] 행복의 심리학: 원함(Want)과 좋아함(Like)

여러분은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요? 그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맞으신가요?

[Article] 행복의 심리학: 원함(Want)과 좋아함(Like)

행복의 심리학: 원함(Want)과 좋아함(Like)

“나는 그것을 원하지만 좋아하지는 않아”

여러분은 위 문장이 논리적으로 성립이 된다고 생각하시나요?

🧪 원함(Want) ≠ 좋아함(Like)

행복한 삶을 위해서는 위에 언급된 문장이 논리적으로 성립될 수 있다는 것을 이해하는 것이 중요합니다. 통계적으로 ‘원함(want)’ 과 ‘좋아함(like)’ 은 서로 상관관계가 0에 가까운 서로 별개의 개념입니다.

즉, 무엇을 원한다고 해서 그것을 꼭 좋아한다는 말은 아니라는 것입니다.

💊 원하지만 좋아하지 않는 대표 예, 약물

강렬히 원하지만 좋아하지는 않는 것의 대표적인 예는 ‘약물류’ 입니다.

언뜻 보기에 약물중독에 빠진 사람들이 약물을 원하기도 하는 동시에 좋아한다고 착각할 수 있습니다. 그러나 약물중독자들은 약물에 대한 의존도가 심해 그것을 강렬하게 원할 수밖에 없는 것이지 진심으로 좋아하지는 않을 것입니다.

어느 누구도 약물중독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사람의 결말을 좋아한다고 말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.

🌱 그렇다면 우리는 무엇을 원해야 할까

그렇다면 우리는 ‘원함’ 과 ‘좋아함’ 이 존재하는 동시에 우리를 행복으로 이끌어줄 수 있는 그 ‘무엇’ 을 추구하는 삶을 살아야 할텐데, 물질만능주의가 만연한 이 시대에 과연 우리가 간절하게 원해야 할 것은 무엇일까요?

긍정심리학자인 크리스토퍼 피터슨(Christopher Peterson) 은 행복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 삶의 조건을 다음과 같이 밝혔습니다.

  • 🙏 감사
  • ☀️ 낙관성
  • 🌊 몰입의 경험
  • ❤️ 친밀한 관계와 사랑
  • 💪 자기효능감
  • 😄 유머
  • 🤝 봉사

즉, 행복은 물질적인 가치가 아닌 고차적인 가치들을 추구할 때 달성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. 앞서 언급된 고차적인 가치들에는 ‘원하지만 좋아하지 않는다’ 는 말이 성립되기가 어려운데, 특히 더 주목할 만한 점은 이러한 가치들은 모두 대인관계와 밀접하게 관련이 있는 것들이라는 점입니다.

결론을 내리자면 ‘원함’ 과 ‘좋아함’ 이 동시에 존재하는, 관계에 기반을 둔 고차적인 가치를 추구하는 삶이 바로 행복을 위한 길이라고 하겠습니다.

여러분은 무엇을 원하고 계신가요?

그것을 진심으로 좋아하는 것은 맞으신가요?

마치 약물중독에 빠진 것처럼 진심으로 좋아하지 않는 것을 원하고 있는 것은 아닌가요?


📚 출처: 아산병원 마음건강 칼럼에서 발췌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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